두부일기 집사가 새로운 사료를 줬는데 턱드름이 났다 날 괴롭히는게 분명하다 잘 자고 있는 나를 번쩍 들더니 턱드름을 짜준다고 했는데 엉덩이가 커서 침대 밑으로 도망가다 잡혀버렸다 휴 질질끌려나와 집사 가랭이에 끼어있는 내 모습을 생각하니 아직도 분하다!! 사춘기엔 아무거나 먹어도 턱드름 없이 잘 컸는데 12살되니 여기저기 아프고 별개 다나네 오늘 굴욕을 준 집사에게 복수를 해야겠다 새벽내내 노래를 부를 계획이다 야옹 야옹 야옹 야옹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키 😝😝😝 https://youtu.be/ewHWNS40Ap8살살 짜라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