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일기 봉봉이누나 까리,두부 형이들이 좋고 편한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어서 나만의 공간이 필요했다 그루밍도 하고 간식도 숨켜놓고😛 오로지 나만의 숨숨집 룰루~~~ 오늘은 내게 그런 공간이 생기는 날이다 전에도 우리 누나가 몇번 내공간을 만들어 줬지만 봉봉이누나와 까리,두부 형아들이 큰 엉덩이로 날 밀어내고 모두 장악했는데 오늘 다시 생기는 집은 꼭 나만의것으로 만들테야!!😏 색도 나랑 너무 잘 어울리고 천장도 넓고 내가 발라당 하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다 바닥은 스크래쳐 판이라서 스트레스 받을땐 박박 긁을수도 있다 😍 내집이 부러웠는지 까리형아가 구경 좀 하자며 내공간에 놀러왔다 난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했더니 형아가 아쉬워하며 돌아갔다 크크크 봉봉이 누나는 나혼자 독차지 하는거 아니라며 나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