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2

나만의 공간

하이일기 봉봉이누나 까리,두부 형이들이 좋고 편한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어서 나만의 공간이 필요했다 그루밍도 하고 간식도 숨켜놓고😛 오로지 나만의 숨숨집 룰루~~~ 오늘은 내게 그런 공간이 생기는 날이다 전에도 우리 누나가 몇번 내공간을 만들어 줬지만 봉봉이누나와 까리,두부 형아들이 큰 엉덩이로 날 밀어내고 모두 장악했는데 오늘 다시 생기는 집은 꼭 나만의것으로 만들테야!!😏 색도 나랑 너무 잘 어울리고 천장도 넓고 내가 발라당 하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다 바닥은 스크래쳐 판이라서 스트레스 받을땐 박박 긁을수도 있다 😍 내집이 부러웠는지 까리형아가 구경 좀 하자며 내공간에 놀러왔다 난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했더니 형아가 아쉬워하며 돌아갔다 크크크 봉봉이 누나는 나혼자 독차지 하는거 아니라며 나오라며 ..

카테고리 없음 2021.03.25

고양이 캣타워

하이,두부,까리,봉봉 일기 우리에겐 아주 마음에 드는집이 있다 신기한 바깥세상도 볼수있고 하늘위 날아가는 새들도 관찰하고 여름엔 창가로 매미가 놀러 오는걸 볼수 있는 집이다 우리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점프하면서 집 몇채를 저 세상으로 보내버렸다 ..크크크 그러게 튼튼한걸 진작에 사주지는 ㅎㅎ 캣타워에 포토존도 있어서 누나가 우리를 너무 귀여워한다 깜찍하게 포즈를 잡아주면 누나는 우리를 하트눈으로 사랑스럽게 쳐다본다😍 투명해먹에 적응 안된다고 방석좀 깔아주라고 했는데 방석이 있으니 좀 포근하고 좋다 ㅎㅎ 이건 비밀이지만 내몸무게가 7.6키로인데 내가 올라가도 캣타워가 무너지지 않는다 너무좋앙 😚 낮엔 서로 좋은곳에서 일광욕 하겠다며 싸우기도 하지만 먼저 온 사람이임자 크크크크크 로얄층은 만석이다옹 저녁엔 ..

카테고리 없음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