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4

고양이 미용

하이일기 누나는 내 멋짐이 털에 묻혀있다고 했다. 똘망똘망 반짝이는 눈 히말라야처럼 높은 콧대 한번보면 깊이 빠져드는 내얼굴이 빛을 못보고 있다며 조그만 다듬자며 가위를 들고 내앞을 왔다갔다 아주 난리도 아니다 자다 일어나 빗질을 못했더니 엉망이긴 하네 누나한테 왕귀요미로 좀 다듬어 달라고 해야겠다 누나! 발톱 안세울테니 왕귀요미로 다듬어 주세요 🤥🤥 밥이랑 간식좀 먹고 잤다고 ... 이렇게 붓기 있냥... 에헴.....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니 깜찍냥이로 변신해야지 기대하라냥😁😁 왕귀요미로 변신🥰🥰 거울을 보니 완벽하게 내 스타일이다 누나 나 오늘 사진 백장 찍어주라냥😚

카테고리 없음 2021.04.22

나만의 공간

하이일기 봉봉이누나 까리,두부 형이들이 좋고 편한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어서 나만의 공간이 필요했다 그루밍도 하고 간식도 숨켜놓고😛 오로지 나만의 숨숨집 룰루~~~ 오늘은 내게 그런 공간이 생기는 날이다 전에도 우리 누나가 몇번 내공간을 만들어 줬지만 봉봉이누나와 까리,두부 형아들이 큰 엉덩이로 날 밀어내고 모두 장악했는데 오늘 다시 생기는 집은 꼭 나만의것으로 만들테야!!😏 색도 나랑 너무 잘 어울리고 천장도 넓고 내가 발라당 하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다 바닥은 스크래쳐 판이라서 스트레스 받을땐 박박 긁을수도 있다 😍 내집이 부러웠는지 까리형아가 구경 좀 하자며 내공간에 놀러왔다 난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했더니 형아가 아쉬워하며 돌아갔다 크크크 봉봉이 누나는 나혼자 독차지 하는거 아니라며 나오라며 ..

카테고리 없음 2021.03.25

난 시크남 하이라고해😺

집사일기 고양이 소개3. 하이 악동이자 긔염둥이 하이를 소개합니다. ㅋㅋ 하이는 2013년 12월생인 장모종 페르시안 인데요. (올해 나이 9살인 막둥이다 ㅋㅋ) 주인에게 구타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생이 2014년에 데려온 아이입니당 ㅠ 그래서 1년여는 집사들을 무서워하고 하악질하고 도망다녔었는데요 지금은 형아 껌딱지가 되었어요. ㅋㅋㅋ 페르시안 특유의 까칠함과 도도함이 매력이 있고 성격은 4마리 중 제일 까칠한데 성격이 THE 럽♡♡ 하지만 외모가 모든걸 허용해주는 막둥이에요 ㅋㅋ 페르시안 특유의 까칠함과 도도함이 매력이 있고 성격은 4마리 중 제일 까칠한데 성격이 THE 럽♡♡ 하지만 외모가 모든걸 허용해주는 막둥이에요 우리가 흔히 아는 고양이의 성격이라 생각해요 너무 귀엽고 매력있지만 자기 하..

카테고리 없음 2021.02.24

코로나

두부일기 뉴스를 보니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이다 나쁜 바이러스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으니 걱정이다 우리 누나 형아 한숨 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잦아졌다 그래도 우리를 굶기지 않겠다고 걱정말고 더 많이자고 애교부리라고 했다 🥲 우리는 본분에 맞게 누나 형아 다리에 머리박기와 발라당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누나 형아 걱정해주다 근심이 너무 깊었나 깜박 잠이 들어서 참 .... 또르르🥲 뉴스는 역시.. 잠이 와 아무래도 드라마하면 일어나야겠다 크크크 우리 누나 형 힘내라 힘!!!

카테고리 없음 202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