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이일기 기분전환겸 언니가 예쁜 자동차를 선물해줬다 색도 개나리처럼 밝고 마음을 신나개 해줄 노랑노랑 😙😙😙 아늑한 넓은 실내공간과 앞뒤로 뻥 뚫려 있는 입구 그리고 스트레스 받을때 박박 긁을수 있는 스크래쳐발판 👍 내 마음에 쏙든다 지붕에도 올라가니 캠핑을 온것마냥 신나 신나 개신나 크크크크크크 자연스럽게 포즈도 잡아주고 사진 안찍는척 저멀리 보는척 키키키 까리도 내차 앞에서 한컷 멋지게 찍었네 ㅎ 까리는 누나한테 트럭 사달라고 하던데 까리껏도 기대된다 두부 오빠한테도 내차가 이렇게나 잘 어울리다니 오빠는 하얀털이라 내차와 찰떡이네 그래도 한번 타보기만 한댔으니 사진찍게 허락해줬다 ㅎㅎ 두부오빠 몸을 생각하면 덤프정도는 사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늘밤 차에서 잘꼬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