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숨집 2

새차

봉봉이일기 기분전환겸 언니가 예쁜 자동차를 선물해줬다 색도 개나리처럼 밝고 마음을 신나개 해줄 노랑노랑 😙😙😙 아늑한 넓은 실내공간과 앞뒤로 뻥 뚫려 있는 입구 그리고 스트레스 받을때 박박 긁을수 있는 스크래쳐발판 👍 내 마음에 쏙든다 지붕에도 올라가니 캠핑을 온것마냥 신나 신나 개신나 크크크크크크 자연스럽게 포즈도 잡아주고 사진 안찍는척 저멀리 보는척 키키키 까리도 내차 앞에서 한컷 멋지게 찍었네 ㅎ 까리는 누나한테 트럭 사달라고 하던데 까리껏도 기대된다 두부 오빠한테도 내차가 이렇게나 잘 어울리다니 오빠는 하얀털이라 내차와 찰떡이네 그래도 한번 타보기만 한댔으니 사진찍게 허락해줬다 ㅎㅎ 두부오빠 몸을 생각하면 덤프정도는 사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늘밤 차에서 잘꼬다옹🤩🤩🤩

카테고리 없음 2021.04.04

나만의 공간

하이일기 봉봉이누나 까리,두부 형이들이 좋고 편한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어서 나만의 공간이 필요했다 그루밍도 하고 간식도 숨켜놓고😛 오로지 나만의 숨숨집 룰루~~~ 오늘은 내게 그런 공간이 생기는 날이다 전에도 우리 누나가 몇번 내공간을 만들어 줬지만 봉봉이누나와 까리,두부 형아들이 큰 엉덩이로 날 밀어내고 모두 장악했는데 오늘 다시 생기는 집은 꼭 나만의것으로 만들테야!!😏 색도 나랑 너무 잘 어울리고 천장도 넓고 내가 발라당 하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다 바닥은 스크래쳐 판이라서 스트레스 받을땐 박박 긁을수도 있다 😍 내집이 부러웠는지 까리형아가 구경 좀 하자며 내공간에 놀러왔다 난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했더니 형아가 아쉬워하며 돌아갔다 크크크 봉봉이 누나는 나혼자 독차지 하는거 아니라며 나오라며 ..

카테고리 없음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