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일기 누나가 낮잠을 맛있게 자고 있을때 셀카를 몰래 찍었다 달도 찍히고 화질도 좋다고 해서 기대를 잔뜩했는데 폰이 어디 고장났나.. 내 조각같은 얼굴과 헤어나올수 없는 아름다고도 신비한 눈 😉 그리고 히말라야처럼 오뚝 솟은 콧대를 담질 못한다 누나가 셀카 찍을때처럼 깜찍하고 상큼하게 혀도 내밀었는데 이게아닌가.. 누나가 셀카는 각도가 중요하다고 분명 45도로 찍으랬는데 왜 멋지게 안나오지 이 각도가 아닌가😔 무표정으로 런던멋쟁이처럼 찍어볼까 ... 이것도 아닌거 같은데 아무래도 누나가 핸드폰을 잘못산거 같다 환불하라고 말해야지 역시 내 잘생김은 카메라에 담질 못하는구나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