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두부,까리,봉봉 일기 우리에겐 아주 마음에 드는집이 있다 신기한 바깥세상도 볼수있고 하늘위 날아가는 새들도 관찰하고 여름엔 창가로 매미가 놀러 오는걸 볼수 있는 집이다 우리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점프하면서 집 몇채를 저 세상으로 보내버렸다 ..크크크 그러게 튼튼한걸 진작에 사주지는 ㅎㅎ 캣타워에 포토존도 있어서 누나가 우리를 너무 귀여워한다 깜찍하게 포즈를 잡아주면 누나는 우리를 하트눈으로 사랑스럽게 쳐다본다😍 투명해먹에 적응 안된다고 방석좀 깔아주라고 했는데 방석이 있으니 좀 포근하고 좋다 ㅎㅎ 이건 비밀이지만 내몸무게가 7.6키로인데 내가 올라가도 캣타워가 무너지지 않는다 너무좋앙 😚 낮엔 서로 좋은곳에서 일광욕 하겠다며 싸우기도 하지만 먼저 온 사람이임자 크크크크크 로얄층은 만석이다옹 저녁엔 ..